임태희, “대입 달라져야 교육 변한다”… TF 운영 선언

김한울 기자 dahan810@kyeonggi.com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대학 선발 제도 변화를 위한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대학 입시가 달라져야 한국 교육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대학 입시 제도 개편을 위한 내부 TF 가동 방침을 밝혔다. 시·도교육감이 학교, 사교육 시장 등 교육 현장 내 이해관계가 얽힌 대입 제도를 바꿔보겠다고 소개 더보기 임태희, “대입 달라져야 교육 변한다”… TF 운영 선언[…]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전년 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늘어

cs1@chosun.com -주요 대학 15곳, 수시모집서 수능 최저 적용 비율 46.2% -“수능 자신 있다면 전형 살펴 적극적인 지원전략 수립해야” /조선일보 DB 올해 수시모집에서 서울 주요 대학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비율이 전년 대비 10% 이상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의 일환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확대하면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곳이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도입하는 대학들도 있다. 소개 더보기 올해 서울 주요 대학 전년 比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늘어[…]

[김선환 샘의 대학입시/진로진학 결정적 코치] 학생부 수상실적 새 전략짜기

앞으로는 교내상만 기록된다 학교교육계획서 보고 교내경연대회 참가 계획부터 짜야 한다 창의력, 수리력, 봉사 역량 관련 대회도 전공 관련성 있다 수상 못해도 대회 준비 과정의 노력은 자기소개서에 유용하게 적을 수 있다 고려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에 따르면,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수상경력은 “학생의 교내 활동 참여의 우수성과 적극성을 확인할 수 있고, 학생의 관심 분야와 성장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지원자의 수상 소개 더보기 [김선환 샘의 대학입시/진로진학 결정적 코치] 학생부 수상실적 새 전략짜기[…]

[김선환 샘의 대학입시∙진로진학 결정적 코치] 코로나19로 2021 대학입시 이렇게 바뀐다

2021학년도 대학입시는 학생부 위주 교과전형 모집이 전체 모집 정원의 42.3% 2022학년도 정시 늘었다지만, 학생부 위주 전형은 여전히 중요 미래에는 학교생활기록부가 더 중요해진다 김선환 선생님은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진로진학1급상담사이며 한국교습소총연합회 보습분과위원회 부회장 겸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정회원입니다. 저서로는 <결정적 코치 시즌7>, <결정적 코치 시즌9> 등이 있으며, 시빅뉴스에서는 대학입시와 진로진학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와 활용방법 등을 김선환 선생님의 전문적인 소개 더보기 [김선환 샘의 대학입시∙진로진학 결정적 코치] 코로나19로 2021 대학입시 이렇게 바뀐다[…]

학생부종합전형, 어떤 학생들이 유리할까?

수시전성시대, 성실한 학교생활로 학종 준비하라 에듀진 webmaster@edujin.co.kr ▲ 한양대 진로·진학프로그램 ‘HY-FIVE’ [사진 제공=한양대] 대입의 큰 흐름은 ‘수시 전성시대’로 가고 있다. 2019학년도의 전체대학 수시모집비율은 76.2%이고, 정시는 23.8%이다. 전체 모집인원에서 24.3%를 차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매년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등 주요 11개 대학의 수시전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45%로 매우 큰 소개 더보기 학생부종합전형, 어떤 학생들이 유리할까?[…]

고1 학부모 필독! ‘2015 개정 교육과정’ 알고 가자

고1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노하우 에듀진 webmaster@edujin.co.kr ▲ 해양환경안전 및 농업생명 특화프로그램 [사진제공=평택시진로체험지원센터] 고1이 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학을 향한 입시 레이스의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상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어,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1부터가 중요하다. 하지만 고1 학생들에게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 나갈 소개 더보기 고1 학부모 필독! ‘2015 개정 교육과정’ 알고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