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학생부, 항목별로 입력 주체 다르다

담임교사가 진로희망사항, 창체활동 일부, 행특 및 종합의견 작성 에듀진 webmaster@edujin.co.kr ▲ 충북도립대학 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캠프 운영 [사진 제공=충북도립대] 고교에 들어가는 학생을 둔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은 학교생활기록부이다. 2019 대입의 전체 모집인원 중 76% 이상이 수시에서 선발될 예정이며 학생부를 반영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또한 서울지역 11개 주요 대학의 45%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발표한 중고등용 ‘2018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소개 더보기 중고교 학생부, 항목별로 입력 주체 다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잘 알면 ‘금’ 모르면 ‘독’

[진학사 우연철 평가팀장의 입시 분석] 수시 합격가능성,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여준다 에듀동아 pr@edudonga.com 수시에서 각 전형별 평가요소만큼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전체 대학을 기준으로 보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는 대학이 늘고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게다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을수록 이를 충족하는 학생 수가 많지 않아 경쟁률과 합격선이 내려가기 때문에 수능 최저학력기준만 소개 더보기 수능 최저학력기준, 잘 알면 ‘금’ 모르면 ‘독’[…]

‘수시’, 제대로 아는 학부모가 자녀대입 성공한다!

수시의 다양한 전형 한 눈에 정리하자 에듀진 webmaster@edujin.co.kr ▲ 충북교육청 학업성취도 평가 실시 [사진 제공=충북교육청] 대입 전형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대입 성공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부모와 자녀가 대입 전형을 함께 이해하고 있어야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달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학부모만 알고 아이가 모르면 아이는 수동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 반대로 아이는 알고 있는데 소개 더보기 ‘수시’, 제대로 아는 학부모가 자녀대입 성공한다![…]

[2019 입시] 서울 주요 11개대, 수시 74% 정시 26% 선발

  [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의 입시 데이터] 에듀동아 pr@edudonga.com 2019학년도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1개교 정원내 모집인원은 3만 5403명으로,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선발인원이 2만 6204명으로 74.0%, 정시는 9199명(26.0%)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선발 인원이 265명 소폭 증가, 모집 비율로는 0.6%p 증가한 반면에 정시 선발 인원은 203명 소폭 감소, 모집 소개 더보기 [2019 입시] 서울 주요 11개대, 수시 74% 정시 26% 선발[…]

학종시대 대입 경쟁력, 학생부 ‘기록’이 좌우한다

[이투스 김병진 소장의 대입 전략] 예비 고2,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작성법 에듀동아 pr@edudonga.com 지난해 겨울방학, 떨리는 마음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했던 고1 학생들이 어느덧 2학년 진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가 3학년 9월부터 시작되는 것을 고려하면 대입까지 남은 기간은 생각보다 짧다. 이에 1학년 때 대입 준비를 충실히 하지 않은 학생은 후회 어린 자책을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걱정하거나 소개 더보기 학종시대 대입 경쟁력, 학생부 ‘기록’이 좌우한다[…]

예비 고3 대입 첫 걸음, “너 자신을 알라”

[진학사 우연철 평가팀장의 입시 분석] 예비 고3을 위한 조언 에듀동아 pr@edudonga.com 대입이라는 긴 레이스를 달리는 수험생들에게 고3 생활은 선택의 연속이다. 대학과 학과 선택, 모집 시기 선택, 수시 전형유형 선택 등 다양한 선택 상황에서 예비 고3이 참고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수시로 갈까? 정시로 갈까? 실제로 많은 수험생들이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쪽에 집중해야 소개 더보기 예비 고3 대입 첫 걸음, “너 자신을 알라”[…]

예비 고3, 올해 모의고사 언제, 몇 번 치르나

[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의 입시 데이터] 2018년 고교 모의고사 일정 및 학습 대책 에듀동아 pr@edudonga.com 2019학년도 수능 대비 2018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및 수능 모의평가 일정이 1월 초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해당 일정에 따르면 고3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는 6월 7일(목), 9월 5일(수)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고, 시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는 3월 8일(목), 4월 11일(수), 7월 11일(수), 소개 더보기 예비 고3, 올해 모의고사 언제, 몇 번 치르나[…]

책 읽지 않으면 잘하던 과목 성적도 떨어진다!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에듀진 webmaster@edujin.co.kr 언·수·외 2·1·3등급에서 3·3·3등급으로 하락한 사례 고등학교 2학년인 A양은 1학년 3월 모의고사에서 언·수·외 각각 2·1·3등급을 받았지만, 2학년 때 이과로 가면서 3·3·3등급으로 떨어졌다. 이런 경우 A양의 다음 시험 성적은 더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수학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져 수학 공부에 학습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지만 성적은 좀처럼 오르지 않고, 학습 시간이 부족해진 소개 더보기 책 읽지 않으면 잘하던 과목 성적도 떨어진다![…]

코딩교육 열풍 속 SW학원 45%, 허위·과장광고 등 불법행위

교육부,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공개…’국내 유일’·’전국 최강’ 남발 가온누리 newsroom@gaonnews.com 교육당국에 등록된 소프트웨어(SW) 분야 학원의 절반 가까이가 허위·과장 광고 등 불법행위로 적발됐다. 교육부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은 지난 11월 소프트웨어 학원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모니터링 결과, 불법행위 의심업체 135곳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전국 소프트웨어 학원과 개인과외 교습자 등 538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등록학원의 경우 전체 217곳 소개 더보기 코딩교육 열풍 속 SW학원 45%, 허위·과장광고 등 불법행위[…]

학종을 ‘금수저’라 부른다면 제대로 된 비판 아니다!

대다수 언론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비판할 때 ‘깜깜이전형’과 ‘금수저전형’이라고 부른다. 학종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 때문에 불리는 ‘깜깜이 전형’이란 별칭은 정성적 평가라는 점에서 있을 수 있는 비판이지만 ‘금수저전형’이라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금수저전형’이라는 별칭에 대해서 대학에서는 거듭 객관적인 사실이 아님을 수도 없이 발표해 왔지만, 자극적인 단어로 인해서인지 기사들은 지속 ‘금수저전형’이란 단어를 노출시켜왔고, 이제 웬만한 사람들은 모두 소개 더보기 학종을 ‘금수저’라 부른다면 제대로 된 비판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