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의 출발점이 내신이냐, 학평이냐… 입니다.
그만큼 3/9일(목) 내일 실시하는 3월 학평이 중합니다.
혹시 <3월 학평, 불변의 법칙>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3월 성적이 수능까지 간다는 얘기입니다. (특히, 국영수)
그대로 가기만 하면, 오히려 은총입니다. 대부분 점점 떨어집니다.
재수생들이 빠진 학평 점수가 그만큼 후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학평 점수가 나오면, ‘넌 정시!, 넌 수시!’ 이렇게 나눠서 관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물론 모든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이 싯점이 매우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재수생들도 보는 6월 모평 결과를 보고 움직이면 너무 늦기 때문입니다. ㅠ
3월 학평이 주는 몇 가지 의미를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전국 석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전국 단위의 등급별 인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전국 평균과 비교하여 영역별 취약한 세부 영역을 확인하여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중요)
4. 가장 경쟁력 있는 대입전형의 방향을 잡고 그 전략을 미리(or 지금이라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매우 중요)
이상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