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의 입시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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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1개교 정원내 모집인원은 3만 5403명으로,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선발인원이 2만 6204명으로 74.0%, 정시는 9199명(26.0%)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선발 인원이 265명 소폭 증가, 모집 비율로는 0.6%p 증가한 반면에 정시 선발 인원은 203명 소폭 감소, 모집 비율로는 0.6%p 감소하였다.
전형 유형별로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인원이 1만 5502명으로 수시 모집정원의 59.2%를 선발하여 10명 중 6명꼴이고, 전년 대비 409명 증가(2.7%p 증가)한 수치이며 모집비율로는 1%p 증가하였다.
2018학년도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문이과 통합)이 고1부터 전면 적용되는 가운데, 주요 대학별로는 서강대가 정시 모집에서 처음으로 자연계 모집단위까지 교차 지원이 전면 허용되어 인문, 자연 계열 구분 없이 통합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연세대가 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 성적 100%로 모집하며(종전 논술 70% + 학생부 30%), 정시 모집에서도 수능 100%로 선발(종전 수능 90%+학생부 10%)하여 전형 요소를 더욱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서울시립대는 수시 논술전형에서 고교 추천제가 폐지되어 누구나 논술 전형에 지원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이화여대는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수시 체육특기자 전형(체육과학부 6명 선발)이 폐지되고, 수시에서는 체육과학부에서 32명을 예체능서류전형으로 선발한다(전년도 체육특기자 6명, 예체능서류전형 30명).
2019학년도 주요 11개 대학 수시 및 정시 모집 전형별 특징을 종합해보면, ’11개교 11색’으로 표현할만큼 대학마다 특색이 두드러진다. 상위권 수험생들은 전형별 장단점에 맞추어 학교 내신에 자신이 있는 경우는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에, 수능 성적이 내신보다 우위에 있는 학생들은 정시와 수시에서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전형 등에 초점을 맞추어 대학 및 전형유형, 모집단위에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다.
다음은 대학별로 2019 수시 및 정시 전형 분석이다.
1. 경희대학교
2019학년도 경희대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 네오르네상스전형으로 1180명, 학생부종합 고교연계전형 800명, 논술우수자전형 770명, 고른기회전형I 621명, 고른기회전형II 90명, 실기우수자전형 361명 등 정원내외로 3822명(정원내로 3354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690명, 나군에서 700명 등 1390명을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이 정원내 기준으로 0.6%p 증가하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이 전년도 정원내 2083명에서 2019학년도 2223명으로 6.7% 증가한 반면에 수시 논술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820명에서 2019학년도 770명으로 6.1% 감소하였다.
수시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단계가 서류평가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다음에, 2단계는 서류 70과 인성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다음으로 수시 학생부종합 고교연계전형은 학교장이 추천한 자로, 고교별로 인문계 2명, 자연계 3명, 예체능계 1명이고, 전형 방법은 학생부 교과 50%와 학생부 등 서류 종합평가 성적 50%(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70과 학생부 30으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의예, 치의예, 한의예(자연)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한의예(인문)은 국어, 수학나형, 영어, 사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이고 한국사 5등급 이내, 체능은 국어, 영어 중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다.
수시 실기우수자전형에서 K-SW인재가 신설되어 컴퓨터공학과 6명, 소프트웨어융합학과 4명 등 10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와 특기재평가성적 3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 가군, 나군 인문,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가 국어 35, 수학나 25, 영어 15, 사탐(2) 20, 한국사 5, 사회계가 국어 25, 수학나 35, 영어 15, 사탐(2) 20, 한국사 5, 자연계가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15, 과탐(2) 25, 한국사 5이다. 영어는 모든 계열에서 1등급 200점, 2등급 192점, 3등급 178점, 4등급 154점, 5등급 120점, 6등급 80점, 7등급 46점, 8등급 22점, 9등급 0점으로 반영된다. 한국사는 인문 및 사회가 3등급 이내 200점, 4등급 195점, 5등급 190점 등이고, 자연계가 4등급 이내 200점, 5등급 194점 등으로 반영된다.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 2과목 중 1과목 성적으로 대체 가능하다.
2. 고려대학교
2019학년도 고려대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 1207명, 학교추천I(학생부교과) 400명, 학교추천II 1100명, 특기자전형 442명, 기회균등전형 정원내 50명 등 모두 3199명(정원내)를 선발하고, 정시는 나군에서 정원내로 600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기회균등 전형(농어촌학생 116명, 사회배려자 67명, 특수교육대상자 37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5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10명)에서 255명, 사이버국방학과 30명(수시 18명, 정시 12명) 등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및 정시 전형 유형별 선발 인원이 동일하다.
수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과 면접 30을 합산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가 4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탐구는 상위 1과목),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탐구는 상위 1과목),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탐구는 2과목 평균 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수시 학교추천I전형은 1단계가 학생부 교과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 10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가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단, 탐구는 2개 과목 평균 등급으로 반영한다.
수시 학교추천II전형은 1단계가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50과 면접 5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가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단, 탐구는 2개 과목 평균 등급으로 반영한다. 수시 특기자전형은 인문계 및 자연계가 1단계(5배수 내외) 서류 100, 2단계 1단계 성적 50과 면접 5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선발한다. 단, 사이버국방학과는 1단계(3.5배수 내외) 서류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60, 면접 20, 기타 20(군 면접 + 체력검정)으로 선발한다.
정시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고,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가 국어 200, 수학 200, 탐구(2) 160, 자연계는 국어 200, 수학가형 240, 과탐(2) 200이다. 영어 영역은 등급별 감점 점수로 반영되어 1등급은 감점 없고, 2등급은 -1점, 3등급 -3점, 4등급 -5점, 5등급 -7점 등이다. 한국사는 등급별로 가산점이 부여되어, 인문계는 1등급부터 3등급 이내 10점, 자연계는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10점이고, 그 이하부터 8등급까지 0.2점씩 차등 감점되며 9등급은 8점이 가산된다. 그리고,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인문계 모집단위에서 탐구 영역을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대체할 수 없다.
3. 서강대학교
2019학년도 서강대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으로 457명, 학생부종합 일반형 341명, 논술전형으로 346명, 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44명, 사회통합 40명, 알바트로스 창의특기자 34명 등 1262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320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특성화고교졸업자 9명, 정시 농어촌학생 51명, 기회균형선발 26명, 특수교육대상자 16명 등을 각각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은 동일하고, 정시 모집인원이 6명 소폭 증가하였다. 수시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동일하지만 고른기회 전형(40명->44명, 4명 증가)과 사회통합전형(25명->40명, 15명 증가)은 각각 증가한 반면에 학생부종합 일반형(351명->341명, 10명 감소), 논술전형(348명->346명, 2명 감소)과 알바트로창의전형(41명->34명, 7명 감소)은 각각 감소하였다.
수시 학생부종합 자기주도형은 서류평가 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생활보충자료)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 일반형은 서류평가 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보다 소폭 완화되어 전계열 모두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탐구는 상위 1과목 기준, 전년도 3개 영역 각 2등급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수시 논술전형은 논술 80과 학생부 20(교과 10, 출결 및 봉사 10)으로 전형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전년보다 소폭 완화되어 전계열 모두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탐구는 상위 1과목 기준, 전년도 3개 영역 각 2등급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논술고사는 인문계가 통합교과형 논술, 자연계는 수리논술이 실시된다.
알바트로스창의 전형은 1단계가 서류평가 100%(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생활보충자료), 2단계는 서류평가 80%와 면접 2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 모집 가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비교과(출결 및 봉사) 10%로 전형한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는 전계열이 국어 1.1(34.3%), 수학가/나 1.5(46.9%), 사탐/과탐(2) 0.6(18.7%)이며 표준점수를 활용한다(단, 수학가형 응시자 10% 가산). 인문, 자연계열 구분없이 통합 지원이 가능하여, 교차 지원이 전면 허용된다. 영어 영역은 등급별 가산점이 부여되어 인문, 자연계열 모두 1등급 100점, 2등급 99점, 3등급 98점, 4등급 97점, 5등급 96점 등이다. 한국사는 전계열 모두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10점, 5등급 9.6점 등으로 가산되어 반영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가장 큰 특징은 정시에서 인문, 자연 모두 교차 지원이 허용되어 인문, 자연 계열 구분없이 통합 지원 가능하다.
4. 서울대학교
2019학년도 서울대는 수시 모집에서 정원내로 지역균형선발전형 756명(전체 모집정원의 23.8%), 일반전형 1742명(54.7%) 등 2498명(78.5%)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684명(21.5%)을 선발하여 모두 3182명을 모집한다. 정원외 전형으로는 수시 기회균형선발전형I에서 164명, 정시 기회균형선발전형II에서 18명 이내를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2명 증가(일반전형 3명 증가, 지역균형 1명 감소)하고, 정시는 1명 감소하여 거의 비슷한 정도이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지원자격이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은 받은 2019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며 추천 인원은 2명 이내이다. 전형 방법은 서류평가와 면접(사범대는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전 모집단위(음악대학 제외)가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고, 음대 작곡과는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성악과와 기악과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국악과는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가 적용된다.
수시 일반전형은 전형 방법이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에서 1단계 서류평가 100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100점과 면접 및 구술고사 100점을 합산하여 전형한다. 사범대학은 1단계 서류평가 100점, 2단계 1단계 성적 100점과 면접 및 구술고사 60점, 교직적성.인성면접 40점을 합산하여 전형한다.
수시 일반전형 미술대학 및 음악대학은 1단계 실기평가, 2단계 종합평가로 선발한다.
수시 일반전형 중 미술대학 및 사범대 체육교육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미술대학 실기포함전형 디자인학부(공예, 디자인), 서양화과는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동양화과는 5개 영역(한국사 포함)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조소과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실기미포함전형 디자인학부(디자인)은 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사범대 체육교육과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이다.
정시 모집은 가군에서 전 모집단위(체육교육과 제외)가 수능 100%로 전형하고, 수능 영역별 반영 방법은 국어 100, 수학 120, 탐구 80으로 표준점수(국어, 수학) 또는 백분위를 활용하여 자체적으로 산출한 표준점수(탐구)를 활용한다. 단, 사범대 체육교육과는 수능 80과 실기 20으로 전형한다. 영어 영역은 감점제로 반영하는 데, 1등급은 감점이 없고,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한국사 영역은 3등급 이내까지 감점이 없고 4등급 이하는 0.4점씩 차등 감점한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반영 방법에서 2등급 이내는 감점이 없고,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한다.
5. 서울시립대학교
2019학년도 서울시립대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 189명, 학생부종합전형 558명, 논술전형 154명, 고른기회전형 139명, 사회공헌.통합전형 32명, 실기전형(신설) 23명 등 1095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581명, 나군에서 32명 등 613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농어촌학생 34명, 특성화고졸업자 25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3명, 장애인 등 대상자 10명 등 102명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60명 증가(실기전형 23명 신설, 학생부종합전형 57명 증가, 고른기회전형 14명 증가, 논술전형 14명 감소, 학생부교과전형 6명 감소, 사회공헌.통합전형 14명 감소)하고, 정시는 59명 감소하였다.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보다 완화되어 인문계가 국어, 수학, 영어, 탐구(상위 1과목) 증 3개 영역 등급합 7이내(전년도에는 6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8이내(전년도에는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수학가형 또는 과탐 필수)이다. 수시 학생부종합 전형은 1단계가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평가 50%와 면접 5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1단계 배수를 조정하고, 2단계 전형이 전년도 면접 100%에서 2019학년도에는 서류 50과 면접 50으로 변경된다.
논술전형은 전년도와 달리 고교 추천제가 폐지되어 지원자격이 확대되고, 1단계는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고른기회전형은 1단계(일정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는 서류평가 50%와 면접평가 5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1단계 배수가 조정되고, 2단계 전형이 전년도 면접 100%에서 2019학년도에는 서류 50과 면접 50으로 변경된다.
사회공헌.통합전형은 전년도 고른기회전형II의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1단계(4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는 서류평가 50%와 면접평가 5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합격자를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1단계 배수가 조정되고, 2단계 전형이 전년도 면접 100%에서 2019학년도에는 서류 50과 면접 50으로 변경된다.
2019학년도에 신설한 실기전형은 산업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전공 15명, 공업디자인전공 4명), 음악학과(4명)에서 선발한다. 정시 전형은 가군의 인문, 자연계열에서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학생부, 실기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나군 자유전공학부, 도시행정학과는 수능 100%로 선발한다.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열I(인문계열II를 제외한 인문계열 전 학부)이 국어 30%, 수학 30%, 영어 25%, 탐구(2) 15%, 인문계열II(경제학부, 세무학과, 경영학부)는 국어 30%, 수학 35%, 영어 25%, 탐구(2) 10%, 자연계열은 국어 20%, 수학가형 30%, 영어 20%, 과탐(2) 30%를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은 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부터는 인문계열 및 예체능계열의 경우 4점씩, 자연계열의 경우 2점씩 감점한다. 전년도 영어 등급간 점수차와 비교하면, 인문계는 7점차에서 4점차로, 자연계는 5점차에서 2점차로 감소되었다. 한국사는 1등급부터 4등급까지는 감점이 없고, 5등급부터는 2점씩 감점하여 종전과 동일하다. 인문계열에서는 탐구 영역 반영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1개 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6. 성균관대학교
2019학년도 성균관대는 수시 모집에서 논술우수로 895명, 학생부종합 성균인재 850명, 글로벌인재 706명, 고른기회 40명, 실기특기자로 소프트웨어과학인재 60명, 예체능특기자 103명 등 2654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330명, 나군에서 375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농어촌학생 100명, 특성화고 23명, 이웃사랑 60명, 장애인 등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11명 소폭 증가(글로벌인재 44명 증가, 예체능특기자 6명 증가, 성균인재 24명 감소, 논술전형 15명 감소 등)하였고, 반면에 정시는 12명(가군 3명, 나군 9명) 감소하였다.
수시 논술우수 전형은 논술 60과 학생부 40(교과 30, 비교과 1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전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계가 국어, 수학, 탐구(2) 중 2개 등급합 4이내 및 영어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 글로벌리더, 글로벌경제, 글로벌경영은 국어, 수학, 탐구(2) 중 2개 등급합 3이내 및 영어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형, 과탐(2) 중 2개 등급합 4이내 및 영어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 반도체시스템, 소프트웨어, 글로벌바이오메디컬은 수학가형 및 과탐(1과목)의 등급합 3이내 및 영어2등급과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탐구 영역은 2개 과목의 평균 등급 산출시 소숫점 이하는 절사하고, 인문계는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가능하다. 전년도와 달리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의예과 모집이 없다.
수시 성균인재전형(학생부종합)은 계열 및 광역 모집단위로 선발하고,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100%로 전형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수시 글로벌인재전형(학생부종합)은 학과 모집단위로 선발하고,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단, 의예과, 사범대학, 영상학, 스포츠과학은 1단계(3배수 내외) 서류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80과 면접 20으로 선발한다. 수시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은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활동증빙서류)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시 가군 및 나군 일반전형,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인문계는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 자연계는 국어 25, 수학가형 40, 과탐 35이고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영어 영역은 가산점으로 부여되어 인문계가 1등급 100점, 2등급 97점, 3등급 92점, 4등급 86점, 5등급 75점 등이고, 자연계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5점, 4등급 92점, 5등급 86점 등이다. 한국사는 전계열 모두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10점, 5등급 9점, 6등급 8점 등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7. 연세대학교
2019학년도 연세대는 수시 모집에서 논술전형 643명, 학생부종합 면접형 260명, 활동우수형 635명, 기회균형 76명, 특기자전형(805명)으로 인문학인재 80명, 사회과학인재 60명, 과학공학인재 263명, IT명품인재 15명, 국제계열 343명, 체능계열 44명 등 모두 2419명(정원내)를 선발하고, 정시는 나군에서 1011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모집에서 고른기회전형으로 연세한마음 80명(추천 32명, 무추천 48명), 농어촌학생 8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4명, 특수교육대상자 15명 등 199명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4명 소폭 증가하고(학생부종합 활동우수형 161명 증가, 기회균형 1명 증가, 논술전형 40명 감소, 특기자전형 118명 감소), 정시 모집인원은 5명 소폭 감소하였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50과 비교과 50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40과 면접 60을 합산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 기회균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 70과 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이 국어, 수학나/가, 탐구1, 탐구2 중 2과목의 등급합 4이내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의 등급합 4이내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의예, 치의예는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이상 1등급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국제계열(융합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가, 탐구1, 탐구2 중 2과목의 등급합 4이내 및 영어 1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국제계열(융합과학공학부)는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2과목(수학가 포함)의 등급합이 4이내 및 영어 1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그리고, 공통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와 수학 중 수능 상위 등급인 1과목을 반드시 포함하여 충족해야 한다.
수시 논술전형은 종전과 달리 논술 100%로(전년도 논술 70 + 학생부 30)으로 전형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이 국어, 수학나/가, 탐구1, 탐구2 4과목의 등급합 7이내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4과목의 등급합 8이내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 의예, 치의예는 국어, 수학가, 과탐1, 과탐2 중 3과목이상 1등급 및 영어 2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그리고, 공통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국어와 수학 중 수능 상위 등급인 1과목을 반드시 포함하여 충족해야 한다.
수시 특기자전형(인문학인재, 사회과학인재, 과학공학인재, IT명품인재, 국제계열)은 1단계에서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일정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 70과 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에서 인문,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전년도 수능 90% + 학생부 10%),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점수는 인문계가 국어 200, 수학 200, 영어 100, 탐구 100, 자연계는 국어 200, 수학가형 300, 영어 100, 과탐 300이다. 영어 영역 등급별 반영 점수는 전계열 모두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87.5점, 4등급 75점, 5등급 60점 등이 반영된다. 한국사는 등급별로 가산점이 부여되어, 인문계/자연계는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10점, 예체능계는 1등급부터 5등급 이내 10점이고, 그 이하부터 0.2점씩 차등 감점되어 가산된다.
8. 이화여자대학교
2019학년도 이화여대는 수시 모집에서 논술전형으로 670명,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 400명, 학생부종합 미래인재전형 780명, 고른기회 48명, 사회기여자 15명, 특기자전형으로 어학특기자 60명, 과학특기자 79명, 국제학특기자 54명, 예체능실기전형 162명, 예체능서류전형 72명 등 모두 2340명을 정원내로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수능전형 433명, 예체능실기전형 261명 등 정원내로 694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정시 기회균형전형으로 농어촌학생 11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3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5명, 장애인 등 대상자 15명 등을 각각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28명 감소(학생부교과 80명 감소, 미래인재전형 61명 감소, 예체능실기전형 23명 감소, 체육특기자 6명 폐지, 논술전형 115명 증가, 과학특기자 25명 증가, 예체능서류전형 2명 증가)한 반면에 정시 모집인원은 43명 증가하였다.
수시는 논술전형이 일반전형에서 논술 70과 학생부 교과 30으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인문계가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자연계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 중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의예과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스크랜튼학부(인문)이 국어, 수학나형,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합 4 이내, 스크랜튼학부(자연) 및 뇌인지과학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가 적용된다.
학생부교과 고교추천전형은 종전과 달리 단계별 전형이 폐지되고, 학생부 교과 80과 면접 2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미래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기여자전형)은 종전과 달리 면접이 폐지되어 서류 10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나형,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합 5 이내로 종전보다 강화되었고(전년도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 중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의예과는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전년도 3개 영역 1등급), 스크랜튼학부(인문)이 국어, 수학나형, 영어, 탐구(2)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 스크랜튼학부(자연) 및 뇌인지과학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2)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가 적용된다.
수시 특기자전형(어학, 과학, 국제학)은 1단계가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 70과 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는 가군에서 수능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인문 201명, 자연 181명은 모집단위 구분 없이 인문.자연 응시계열 기준으로 광역 선발하고, 의예과(자연) 45명, 의예과(인문) 6명을 각각 선발한다.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가 국어 25%, 수학나형 25%, 영어 25%, 탐구 25%, 자연계는 국어 25%, 수학가형 25%, 영어 25%, 과탐 25%, 예체능계는 국어, 수학, 탐구 중 택2하여 동일 비율로 반영된다. 영어 영역은 1등급 250점, 2등급 240점, 3등급 230점, 4등급 220점, 5등급 210점 등으로 반영되고, 한국사는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에서 등급별로 가산점이 부여되어, 인문계는 1등급부터 3등급 이내 10점, 4등급 9.8점, 5등급 9.6점 등이고, 자연계는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10점이고, 5등급 9.8점 등이 가산된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9. 중앙대학교
2019학년도 중앙대는 수시 모집에서 정원내로 논술전형 886명, 학생부종합 다빈치형인재 572명, 탐구형인재 551명, SW인재 70명, 고른기회전형 113명, 사회통합전형 26명, 학생부교과전형 417명,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 150명(신설), 실기전형 413명 등 3199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384명, 나군 434명, 다군 327명 등 1145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 12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224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94명, 장애인등 대상자 8명을 각각 모집하고, 정시에서 특성화고졸업자전형으로 30명, 특성화고졸재직자로 20명을 각각 선발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82명 증가하고(학교장추천전형 150명 신설, SW인재전형 70명 신설, 실기전형 63명 증가, 사회통합전형 9명 증가, 고른기회전형 1명 증가, 논술전형 30명 감소, 다빈치형인재 45명 감소, 탐구형인재 66명 감소, 학생부교과 70명 감소)하고, 정시는 115명 감소(나군 86명, 다군 54명 각각 감소, 가군은 25명 증가)하였다.
논술전형은 논술 60과 학생부 40(교과 20, 출결 및 봉사 20)으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서울)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학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안성)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학생부종합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는 각각 1단계가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룰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 70과 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19학년도 신설한 SW인재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1단계 서류 100%, 2단계는 서류 70%와 면접 30%로 소프트웨어학부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70, 비교과 30(출결, 봉사)으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서울)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자연(안성)은 국어, 수학가형, 영어, 과탐(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디자인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2019학년도 신설한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은 12개 모집단위에서 총 150명을 선발하고, 학생부교과 60과 서류 4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제한이 있는 데, 추후 모집요강에 공지할 예정이다.
정시 모집에서 가군, 나군, 다군 인문,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가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 자연계가 국어 25, 수학가형 40, 과탐 35이다. 영어 영역은 등급별로 가산점 방식으로 반영되어 1등급 20점, 2등급 19.5점, 3등급 18.5점, 4등급 17점, 5등급 15점 등이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탐구 1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한국사는 인문, 자연계열이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10점, 5등급 9.6점 등이고 예체능계열이 1등급부터 5등급 이내 10점, 6등급 9.6점 등으로 가산점이 반영된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10. 한국외국어대학교
2019학년도 한국외대는 수시 모집에서 정원내로 논술전형 546명(서울 442명, 글로벌 104명), 학생부교과 560명(서울 189명, 글로벌 371명), 학생부종합 834명(서울 400명, 글로벌 434명), 특기자전형 122명(서울 78명, 글로벌 44명), 고른기회I 122명(서울 60명, 글로벌 62명), 고른기회II 38명(글로벌 38명) 등 2222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285명(서울 168명, 글로벌 117명), 나군 600명(서울 346명, 글로벌 254명), 다군 300명(글로벌) 등 1185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정시에서는 농어촌학생 101명(서울 50명, 글로벌 51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4명(서울 42명, 글로벌 42명) 등을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125명 증가(고른기회II 전형 38명 신설, 학생부교과 10명 증가, 학생부종합 49명 증가, 고른기회I 전형 45명 증가, 논술전형 14명 감소, 특기자 3명 감소)하고, 정시는 125명(가군 17명, 나군 75명, 다군 33명) 감소하였다.
논술전형은 논술 70과 학생부 교과 30으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LD학부/LT학부가 국어, 수학, 영어, 사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합 4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 서울켐퍼스(일반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사탐(2괴목) 중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를 적용하며, 글로벌캠퍼스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사탐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전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만 국어, 수학, 영어, 사탐(2과목) 중 2개 영역 등급 4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가 적용되며 글로벌캠퍼스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사탐 1과목으로 대체 가능하다.
학생부종합 전형은 1단계가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2∼3배수룰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 70과 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은 1단계가 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룰 선발하고, 2단계는 서류 70과 면접 30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 서울 가, 나군, 글로벌 가, 나, 다군에서 선발하고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능 1000으로 선발한다.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가 국어 30, 수학가/나 30, 영어 20, 사탐/과탐(2) 20, 자연계가 국어 20, 수학가형 30, 영어 20, 과탐(2) 30이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 1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영어 영역은 등급별 감점 처리 방식으로 인문계열은 1등급 만점(140점), 2등급부터 5.6점씩 차등 감점되고, 자연계는 1등급 만점(140점), 2등급부터 2.8점씩 차등 감점된다. 전년도는 인문계가 등급간 4점차, 자연계는 등급간 2점차를 둔 것과 비교하여 올해 영어 등급간 점수차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사는 인문계열에서 1등급부터 3등급 이내 10점, 4등급 9.8점, 5등급 9.6점 등의 가산점이 반영되고, 자연계는 필수 응시로 PASS/FAIL로 처리된다.
11. 한양대학교
2019학년도 한양대는 수시 모집에서 정원내로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으로 962명, 고른기회 113명, 논술전형 378명, 학생부교과전형 298명, 특기자전형 210명, 특성화고졸재직자 1명 등 1962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가군에서 287명, 나군 565명 등 852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수시 특성화고졸재직자로 154명, 정시에서는 가군 농어촌학생 19명, 기회균형선발 10명, 특성화고교졸업자 8명, 특수교육대상자 3명, 나군 농어촌학생 57명, 기회균형선발 34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6명, 특수교육대상자 10명을 각각 모집한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수시 모집인원이 75명 감소(학생부교과 24명 감소, 학생부종합 21명 감소, 논술전형 21명 감소, 특기(실기) 9명 감소)한 반면에, 정시는 73명(가군 26, 나군 47명) 증가하였다. 수시 모든 전형에 대하여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종합평가 100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주요 평가 영역은 4 수상경력, 7 창의적체험활동상황, 8-2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10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고, 적성(50%)와 인성 및 잠재력(50%)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학생부 교과 100%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논술 70과 학생부종합평가 30으로 전형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논술고사(시험시간 90분)는 인문계가 인문논술, 상경계가 인문논술과 수리논술, 자연계가 수리논술로 실시된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의예과에서 9명을 선발한다.
특기자 소프트웨어인재는 전년도와 달리 1단계가 실적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면접 60과 학생부 4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기자 글로벌인재는 1단계가 외국어에세이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는 전년도와 달리 외국어 면접 60과 학생부 40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 모집에서 가군은 인문 및 자연계열은 수능 100%로 선발하고, 나군은 수능 90%와 학생부 10%로 선발한다. 계열별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인문계가 국어 30, 수학나 30, 영어 10, 사탐 30, 자연계는 국어 20, 수학가형 35, 영어 10, 과탐 35이다. 인문.상경계는 제2외국어/한문 영역을 사탐의 1과목으로 인정하여 대체 가능하다.
영어 영역은 등급별 점수가 부여되어 인문, 예체능계가 1등급 100점, 2등급 96점, 3등급 90점, 4등급 82점, 5등급 72점 등이고, 자연계는 1등급 100점, 2등급 98점, 3등급 94점, 4등급 88점, 5등급 80점 등이다. 한국사는 인문계열이 1등급부터 3등급 이내 만점, 3등급 미만부터 1등급당 0.1점씩 감점 처리하고, 자연계열은 1등급부터 4등급 이내 만점, 4등급 미만부터 1등급당 0.1점씩 감점처리, 예체능계열은 1등급부터 8등급 이내 만점, 9등급에서 0.1점 감점된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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